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급 차 '마차 & 옥로' 체험

신사이바시에서 고급 차를 맛보고 싶다면 역사 깊은 이 두 곳의 노포가 추천!

    매장

  • 우지엔 宇治園 (喫茶去)
  • 우지코엔宇治香园(일본 찻집 전문점・카페)

매장 / 우지엔 宇治園 (喫茶去)

과감한 마차 디저트 개발

  • 일본 차 전문점이 만드는 차 디저트!

  • 그 역사는 1869년 교토로 거슬러 올라가 이곳 신사이바시에 가게를 차린 지 70여 년이 되었다. '우지엔'은 일본 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듯 일본 차 디저트 개발에도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는 전통 있는 가게로 2층에는 '키사코(喫茶去)'라는 식음공간이 있어 해외 여행객들에게 달콤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 마차의 다양한 종류에 놀라다!

  • 마차&화과자 등 전통적인 디저트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마차 디저트가 인기다. 파르페와 젤리에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롤케이크. 일본식 디저트인 젠자이와 앙금 등의 메뉴에도 마차를 활용하고 있다. 놀랍운것은 이탈리아의 디저트인 '티라미수'에도 마차 맛이 있다!

  • 갔고 있는 맛의 장점을 살려...

  • 모든 마차 디저트의 공통점은 '마차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점이다. 향과 맛, 쓴맛과 청량감 등 마차가 가진 매력을 결코 훼손하지 않고 오히려 그 맛을 더 높이 끌어올려 '달콤함'이라는 한 가지 맛으로 변화시키는 굳건한 고집. '이것이 진짜 마차 디저트다'라고 자부할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매장

우지엔 宇治園 (喫茶去)

오사카시 주오구 신사이바시스지 1-4-20
매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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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 우지코엔宇治香园(일본 찻집 전문점・카페)

고급 차 '우지코엔 구이로'의 전통적인 맛

  • 우지코엔의 차 문화 세계 체험

  • 1865년 교토에서 창업한 차 도매상으로 창업 이래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지코엔'. 매장 안쪽에서는 찻주전자로 우려낸 정통 일본차를 맛볼 수 있어 해외 여행객들도 주목하는 가게다. 차의 맛은 물론 차 문화의 세계관 자체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우지코엔의 현대식 다실

  • 음영을 활용한 독특한 매장 내부. 한 장의 판자 카운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요한 존재감. 거리의 번잡함과는 다른 고요함. 마치 '다실'의 정취를 공간에 가득 채우고 전문가가 눈앞에서 차를 우려내는 손놀림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시간. 이런 기분 좋은 긴장감이 바로 다실의 매력이다.

  • 우지코엔의 옥로(宇治香園の玉露)를 천천히 즐기자!

  • 차가 나오는 순간 향의 임팩트. 한 입 마시는 순간 입안에 퍼지는 강렬한 향과 뒷맛까지. 옥로가 가지고 있는 맛을 미각으로 기억하면... 긴장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몸과 마음에 무언가가 스며드는 체험은 바로 일본차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체험'을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장

우지코엔宇治香园(일본 찻집 전문점・카페)

오사카시 주오구 신사이바시스지 1-5-19
매장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