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컬처를 즐겨보자!

과자 계량 판매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사탕을 균일한 가격으로 계량 판매하는 'CANDY・A・GO・GO 신사이바시 161점'.

마음의 통제를 풀어라!

가게 안과 과자 모두 극채색으로 물들여져 있고, BGM은 EU 트랜스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런 공간에서 마음껏 고를 수 있는 약 130여 종의 과자는 분명 당신을 행복한 혼란에 빠뜨릴 것이다. 절제를 미덕으로 삼는 일본이야말로 욕망이 통제 불능이 되는 순간이 즐겁습니다.

KAWAII'를 강력하게 발신

또 하나의 매력은 스탭의 의상. CANDY・A・GO・GO의 세계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하나의 컬러입니다. 도쿄 하라주쿠에 뿌리를 둔 이 가게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발전한 'KAWAII'를 강력하게 발신하는 것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공간을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소녀들이 열광하다!

탄생 후 약 30년간 일본 소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린트 스티커 기계. 'girls mignon' 신사이바시 GATE점은 넓은 한 층에 여러 종류의 기계를 설치한 대형 매장이다.

최신 프린트 스티커기

이 가게의 프린트 스티커기는 임팩트 있는 눈매, 투명감 있는 피부 질감 등 최신 기능을 통해 당신의 표정을 그대로 프린트한다. 완성된 스티커는 휴대폰 케이스의 뒷면에 끼우거나 아크릴 열쇠고리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일본 소녀들은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것을 즐긴다.

그 매력은 무엇일까?

프린트 스티커 기계는 함께 찍음으로써 누군가와 친해지거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의 본질입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는 보편적인 기쁨을 귀여운 스티커로 남길 수 있는 것은 프린트 스티커 기계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스티커 기계가 많은 'girls mignon' 신사이바시 GATE점이라면 여행 중에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의 카운터 컬처

94년 창업한 'WEGO'는 일본의 카운터컬처를 선도하는 존재로, WEGO 신사이바시점은 일본의 Z세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총 4개 층의 대형 매장

빈티지, 오리지널 브랜드 등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소품, 액세서리 등이 건물 2층부터 5층까지를 가득 채운다. 서해안풍 패션부터 하라주쿠 계열의 '카와이'까지, 장르 구분 없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각 층.

그 매력은 무엇일까?

WEGO'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젠더리스와 자기 존중, 다양성을 패션에 담아 발표한 기업이다. '옛 일본'이라고 불리는 것의 바탕 위에 새로운 가치관이 생겨나고 있다. 여행중인 당신에게도 꼭 소개하고 싶은 '쇼핑 체험'이다.